(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10시에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꿈키움멘토링 멘토 위촉식을 진행했다.
꿈키움 멘토링 사업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업성취의욕과 학교 적응력을 높여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하는 활동이다.
꿈키움멘토단을 구성하여 1:1 상담 및 기타 프로그램활동, 정서적 지지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활동이다. 멘토는 태안지역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로 봉사정신과 위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분들로 선정하였다.
윤희송 교육장은 멘토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학교부적응 및 학교폭력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건강한 어른으로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와 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멘토들의 봉사정신이 우리사회 미래의 일꾼이 되어줄 청소년들의 롤모델로서 충분하며 인생선배로서의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다.”라고 멘토에 참여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