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구문화재단은 31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수요일에 만나는 아라음악회’를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주민을 위하여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음악회로 송출될 예정이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 오프라인을 통한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아라음악회’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달마다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