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이 3월 30일, 용인교육지원청 2층 세미나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평소 교육감에게 궁금해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감님, 질문 있습니다!’라는 행사 문구가 인상적이다”라며, “행사 문구대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자유롭게 얘기하는 시간을 갖자”라며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평소 경기도교육감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사항에 질문했고, 이에 교육감은 격의 없이 솔직하게 대답하며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과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용인교육지원청 현안 문제, ▲경기교육 시설공사 추진 방향, ▲미래형 통합학교 모델, ▲경기미래교육 방향, ▲‘업글인간’, ‘스마트오피스’ 등과 같은 최신 경향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 ▲근무 시간과 여가 시간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 등의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만남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부서 국‧과장이 한 자리에 함께 했고, 직원 230여 명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참석하여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다.
대화의 시간을 마치고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이재정 교육감님이 조언과 격려로 저뿐만 아니라 용인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교육감님과의 소통과 조언을 바탕으로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용인교육지원청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뉴스출처 : 용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