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고등학교는 3월 29일 오전 9시 논산고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의료정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 기관의 발전 도모,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 및 고교교육 기여를 위해 대학 및 고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상호협력방안 구축, 전공체험 및 협동 강의, 동아리 활동 지원,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손목밴드 착용을 통해 개인별 모니터링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스마트헬스케어서비스’를 확대해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적합한 건강관리서비스임을 강조하며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하고 건강증진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덕성 논산고등학교장은 “학생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기에 공주대학교에서 학생 개별적 모니터링과 문자메세지, 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체계적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전국 최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이 잘 훈련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