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은 29일, 진주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2021학년도 새롭게 제작한 교통안전지도 깃발로 “교통안전 청렴 활동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진주행복교육지구 메시지를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홍보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이다.
이날 교육장과 학교장, 교직원, 녹색학부모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교통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제작한 깃발은 진주 관내 학교 47교에 배부되어 녹색학부모회 등·하교 교통지도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학부모·시민 봉사단체에 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이번 교통 안전 청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교육가족·시민들에게 진주행복교육지구와 청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