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유치원으로 온종일 돌봄은 서구 12개원(나래, 누리, 다모아, 맑은아침, 맑은해, 비젤, 샘머리, 아이누리, 톰지, 프렌즈, 한양, 열린교실), 유성구 11개원(그린, 바움, 새누리, 새싹나라, 아이캔, 엑스포, 예일, 송강, 송강청솔, 한울, 혜원)이며, 저녁 돌봄은 서구 1개원(아이꿈터)이다.

운영시간은 온종일 돌봄은 교육과정 전후로 아침(07시~09시), 저녁(17시~22시)이며, 저녁돌봄은 교육과정 이후 저녁(17시~22시)이다.

돌봄교실은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선정· 운영하고 있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에게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에겐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만족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해당 유치원의 유아뿐만이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유아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유치원 돌봄교실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