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여주교육지원청 문장초등학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체험교육‘차차’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차차’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이 제작한 특수한 차량을 통해 직접 위기대처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날 안전체험교육은 30분에 걸쳐 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횡단보도 안전체험 등 순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체험 후 차량 뒤에 설치된 교육 영상을 시청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사례별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황규애 교장은 “각종 재난과 재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체험을 통한 학습이다. 문장초등학교는 학교의 안전대처능력 향상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