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전국 최초의 교육박물관으로서 한밭교육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체험활동 지원과 더불어 초등학생의 역사에 대한 흥미 제고와 창의성 신장을 위해 운영하며,
체험 내용으로는 전시해설사의 해설을 동반한 각종 전시실 관람과 함께 옛 교실 및 유물 체험놀이실, 각종 민속놀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20명 이내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학교 선정은 청렴하고 공정하게 추첨을 통해 4월 6일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박물관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