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전화 친절 교육”이라는 주제로 3월 25일 15:00부터 대화심리연구소 오수향 소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전화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민원인들의 피로도 또한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전화응대 요령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 대전평생학습관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2020년도 전화 친절도 종합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맞이 단계와 응대 단계에서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및 공감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민원인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 응대법을 활용하여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코로나19로 누적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하여 촘촘한 민원 응대가 절실한 만큼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배려한다면 누구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 평생학습관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고객 만족, 공적 가치 최우선 실현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