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한 도서관 속 영화관 및 문화공연마당 프로그램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속 영화관은 자아성장, 자연환경, 가족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문화공연마당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써 유·초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문화원과 산성도서관 각각 사전신청 및 현장방문을 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은 사전에 정해진 모집일정에 따라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문화 활동을 누리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와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