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금산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금산교육의 당면 현안과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교육 관련 단체, 학부모 및 지역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 금산 교육, 고구마(고전에서 구하는 마법같은 지혜) 운영, 비단뫼 환경생태교육,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주요 시설사업 추진 현황 등 금산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정숙 교육장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는데 있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서 안전한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귀한 의견들이 적극 반영되어, 금산교육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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