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동래자연사랑봉사회 주관으로 온천천 일원에서 팬지, 메리골드 등 봄꽃 1,48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초화 식재는 도심 속 주민들의 친수공간에서 동래자연사랑봉사회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천천변 화단 잡초를 제거하고 봄맞이 꽃을 심었다.
동래자연사랑봉사회는 평소 꽃심기, 흙공 던지기, 생태교란식물 제거, 환경 정비 등 온천천변 자연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미자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벚꽃과 각종 봄꽃이 만개한 온천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 코로나19로 힘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