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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 장생포문화창고 활용한 유아 문예교육 사업 선정

울산문화재단 공모 최종선정… 5월부터 영유아에 자연탐구·예술 접하기 교육

 

(충남도민일보) 울산 장생포문화창고를 활용해서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울산문화재단이 공모하는 녥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남구 고래문화재단이 기획해서 응모한 이 사업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자연과 맞닿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만 3세~5세 유아들에게 자연탐구 및 예술 영역에 친숙해지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울산문화재단이 각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과 연계해 양질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유아교육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문화재단의 5층 공유작업실을 중심으로 전시실, 공연장, 북카페 등 시설 전체를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중에 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참가 대상과 방법을 공지하고, 5월부터 지역 유아교육 기관들과 협의해 모집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11월까지 운영한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생포문화창고가 남구 구민과 울산 시민이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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