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유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북스타트 보물상자” 등 11개 강좌를 개설하고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서교육과 독서활동에 중점을 두고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보물상자’, ‘그림책 미술놀이’, ‘옹기종기 전래동화’, ‘마인드맵 노트법’, ‘교과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등 강좌와 학부모 및 실버대상 ‘손주돌보미 동화구연’, ‘한글, 한문 서예’, ‘연필화’, ‘캘리그라피’, ‘중국어회화’ 등의 강좌를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 운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각 과정별 수용인원의 30%에 해당하는 10명 내외의 인원만으로 운영하며, 강의실에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와 소독용품을 준비하여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및 학생들의 독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많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