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저경력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도란도란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란도란 학습동아리’는 신규·저경력·희망 지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업무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학습동아리는 ‘보수·인사’, ‘지출·예산’, ‘수입·예산’, ‘재산·시설’등 4개 분야 9개 그룹 80여명으로 구성·운영한다.
멘토는 4개 분야에서 업무능력이 뛰어난 고경력자로, 멘티는 신규·저경력·희망공무원으로 구성해 토론학습(6회), 원격연수(3회), E-mail연수(4회)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펼쳐나간다.
서성희 교육장은 “이 학습동아리는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학습활동을 진행한다”며 “참가 공무원들이 행정업무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