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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인연대]할리우드의 배우 니콜 키드먼이 생방송 중 과감한 19금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켜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트브에는 니콜 키드먼이 지난달 24일 미국 ABC 심야 토크 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미 키멜의 친구인 맷 데이먼이 MC로 나섰고, 맷 데이먼은 키멜을 의자에 묶어 놓은채 MC 자리에서 방송을 진행해 녹화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런데, 쇼의 천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의자에 묶인 키멜에게 다가가 그의 위에서 랩댄스를 추기 시작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지적인 이미지로 잘 알려진 키드먼이었기에 그녀의 이같은 돌발행동은 방송 후에 더욱 논란이 되었고, 니콜 키드먼의 돌발 행동이 담긴 영상은 현재까지도 15만 건의 조회수를 넘어가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방청객들 중에는 경악했다는 의견도 많았으며, 다리에 앉아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행동으로 보인다며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안좋은 반응들이다.
니콜 키드먼은 곧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 ‘스토커’에 출연 하기로해 때 아니게 19금 돌발행동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