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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우리음식연구회의 2012년도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2013년 활동계획 수립과 연구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 하는 등 연구회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 힘을 모으고,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가졌다.
박분남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농촌 환경에서도 농촌과 농업을 지키고, 우리음식연구회의 화합을 위해 애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여성단체로써 건강한 전통 식문화 정착에 힘쓰고, 우리 전통의 맛을 계승 발전시켜 농업농촌의 전통 식문화 연구회로 앞장 서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 식문화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전통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향토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전통 식생활 리더의 대표적인 농촌여성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