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해오름유치원 통학차량(에듀버스)을 활용해 창호초등학교 학생 통학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농어촌 학교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창호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부터 통학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1학년 학생 4명만이 혜택을 받고 있지만, 향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창호초등학교 안춘매 교장은 “에듀버스를 활용한 통학 지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 해소는 물론 농어촌 작은 학교 통학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