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개학기를 맞아 군청, 경찰서와 손잡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집중 점검은 3월 2일부터 등 ‧ 하교 시간대 통학차량 등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3월 17일과 18일 양일 간은 군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단속중이며 향후 보완하고 관리해야 할 시설물도 점검한다.
또한 연천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직접 통학차량에 탑승하여 안전도우미 및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한 사항 준수 여부 및 운행 현황을 확인하였으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탑승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연천교육지원청은 군청, 경찰서와 합동 점검은 물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