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1.29일 에너지부는 EBRD, 일본정부, 국제 컨설팅업체 등 지원을 받아 수립한 전력분야 탄소중립 로드맵(A Carbon-Neutral Electricity Sector in Uzbekistan)을 발표했다.
2050년까지 경제적, 기술적으로 전력분야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으로서 2030-2050년간 GDP의 약 2%를 투자할 계획이며, 탄소중립을 통한 새로운 제조 가치사슬 창출, 환경발자국 감소 등 이점이 투입비용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이다.
동 로드맵은 △천연가스 매장량 보존, △고부가 가스화학제품 생산 확대, △수소경제 발전 지원 등 효과도 기대되며, 로드맵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기술규제 개혁이 필요하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