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에서는 3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 격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도서관 야외 관측 코너에서 ‘별 헤는 밤’을 운영한다.
별 헤는 밤은 천체 관측을 희망하는 가족 및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 천체관측 강의다. 만 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망원경 설치 방법부터 달, 행성, 성운, 성단 관측 등 계절별 별자리를 아우른다.
관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날짜당 선착순 3팀까지 접수하며, 1팀당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한다. 팀별로 각 20분간 관측을 진행하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참가 인원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