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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과 원활한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시민주도 아산영상미디어센터 운영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아산 문예회관 건립 ▲충무교 확장 및 랜드마크 조성 ▲(가칭)풍기역 신설 ▲아산 모종샛들 및 풍기역 지구 도시개발사업▲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24개 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회의를 주재한 윤찬수 부시장은 “민선7기 오세현 시장님이 강조하는 바와 같이 발로 뛰는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이 중요하다”며 “문제가 있는 사업일수록 현장에 답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