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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0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37차 생활방역대책 회의

  • 등록 2020.12.21 13:27:00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제40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37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오세현 시장은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무증상자 검사는 100건 초반에 머물고 있다면서 무료 검사를 적극 홍보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오시장은 이어 김장 모임 후 가족 간 전파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민, 공직자 모두 긴장감이 유지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면서 연말연시 모임, 종교 모임, 스키장, 새해맞이 등 긴장감을 놓치기 쉬운 각종 상황에 대한 방역 홍보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방역 추진 상황으로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 편의점 방역수칙 준수 여부 지도 점검 식당·카페 등 마스크 미착용 및 22시 이후 영업 관련 신고 무인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겨울철 제설 시스템 및 AI 방역 관련 사항 등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단 멈춤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마을 단체 및 기관장에게 강조하자. 지역 내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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