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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 가운데 총재표창에 임해옥, 박분남씨, 지사회장 표창에 박연순, 조상춘, 김우수, 조종만 부여산림조합장, 지사협의회장 표창에 허옥자, 이옥희씨가 수상했다.
부여지구 협의회는 지난해 장애인 목욕봉사, 어버이 결연 반찬봉사, 사랑의 집짓기, 도배장판교체, 세탁차 운영, 지붕수리, 태풍피해복구, 각종 축제 자원봉사, 어르신 나들이, 주말장터 벼룩시장 운영, 김장나누기행사, 새터민 정착도우미 등을 운영해 지역의 참봉사자로 행복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용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적십자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봉사가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고 우리사회가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로 나가는데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봉사정신을 더욱 드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전기가 되길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봉사가 우리사회 곳곳에 전해져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