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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 완전정착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 정착과 정책 플랫폼 구축 기대

  • 등록 2020.05.01 11:44:00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복합을 위한 연구모임이 29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연구모임은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광역자치단체 중에 충남이 농촌지역인 면지역 주민자치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 플랫폼을 구축해 정책 융복합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모임 대표를 맡았고 김명선(당진더불어민주당김영권(아산더불어민주당김기서(부여더불어민주당오인환(논산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민자치회장, 농촌마을사업 민간 추진 위원, 언론인 등이 참여하고 행정기관으로는 충남도 자치행정과,공동체정책과, 농활력과 과장 및 기초자치단체 관계공무원,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 행정안전부 정책담당,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 등 관련분야 활동가와 전문가까지 19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농촌형 주민자치회 전환과 정책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날 발족식에서 김명숙 연구모임 대표는 면지역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많은 충남도에서 주민자치회 전환시 지역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공모 및 추진과정에서 주민대표와 행정부서간 정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 운영 방식을 도출하여 향후 주민참여예산, 도시재생, 커뮤니티 케어 등 타 분야로 영역 확장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연구모임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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