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시범사업 평가회 및 명품 으뜸이 고추 품평회 연다 |
연기군의 품목별농촌지도자 고추연구회(회장 이광종)는 오는 28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추재배 농가와 도시 소비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고추시범사업 평가회 및 명품 으뜸이 고추 품평회를 연다.
이번에 열리는 품평회는 작년에 이어 5회째 개최 되는 것으로 도시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으뜸이 고추를 평가하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는 판매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 참여하는 도시소비자들은 절임 배추 무치기 체험과 토다메 감자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가지게 된다.
고추연구회 이광종 회장은 “명품 으뜸이 고추와 더불어 연기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