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강원도 경제진흥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사)한국기자연합회 및 국내 미디어 40여명을 대상으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동해안권 관광활성화 홍보를 위한 미디어 팸투어를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동해안 관광산업에 관심이 갖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릉, 동해, 속초, 고성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에 대한 체험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다시 한번 더 주목받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팸투어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자원과 체험에 초첨을 맞추어 진행됐다.
대중교통을 통한 강원도 접근 방식인 KTX를 이용 강릉 이동하여, 견학과 체험을 위주의 바우지움조각미술관, 문베어브루잉탭하우스 지역의 신규 관광상품 속초 스토리자전거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품개발 및 미디어 홍보를 통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추진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시대적 특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에 지속적 노력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활성화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해 지역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