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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병천면은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1월부터 오는 2월까지 2개월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을 따뜻하게’난방비 지원 사업은 SK바이오랜드가 천안시 복지재단에 지정기탁한 기부금으로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5세대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5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난방비 부담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천 면장은 “난방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