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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후 공동주택에 최대 2500만 원 지원

공용시설물 보수비용 지원

  • 등록 2019.01.21 09:10:00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사용승인을 득한 후 10년이 경과된 지역 내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에 대한 보수나 교체 등에 소용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위 기준에 따를 경우 당진 지역 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는 지난 2008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255개 단지로 총2만469세대가 해당된다.

지원사업 범위는 공동단지 내 주도로 유지보수 가로수의 유지관리 옥상방수 및 외벽보수 어린이놀이터 등 체육시설 유지보수 보안등 설치 및 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공동주택 공용시설물들의 보수가 대상이다.

시는 지원대상 단지로 선정되면 단지별 규모에 따라 최대 2500만 원에서 최소 500만 원까지 총사업비의 80%부터 95%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5일까지 당진시청 건축과 주택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대상 선정 여부는 3월 중 열리는 공동주택관리지원심사위원회 및 보조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한편 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26억9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252개 단지의 시설개선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중 2014년과 2015년에는 당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와 개선에 안전점검을 중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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