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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 사업지구를 사업완료 했고 현재 2018년 홍산4지구, 정동1지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2019년 용당1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해 2019년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은 2019년 사업지구에 최신측량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정사영상으로 사업지구 현황도를 제작하는 등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군민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