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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김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원도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회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읍면동을 방문해 그동안의 직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김 구청장은 지역 상인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유동인구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문제 등 여러 가지 상인회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와 함께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읍면동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부서와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태겸 구청장은 “민선7기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동남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정의 일선에서 읍면동 공무원 역할이 중요하므로 시민중심·현장중심의 행정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