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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박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찾아 주민 다수가 불편을 겪고 있는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행복한 서북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