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전의 부제는 천안의 발굴조사 40주년으로, 지금까지 천안에서 조사된 유적들을 토대로 과거 지역 사람들이 일궈온 삶의 모습을 재현했으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이나 유물이 아닌 그림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천안흥타령관과 천안에 소재한 전문발굴조사기관인 가경고고학연구소와 MOU를 체결해 추진하게 됐으며, 전시에서 소개된 유적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록은 2019년 상반기 내 가경고고학연구소에서 별도 발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안흥타령관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