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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 성금 접수처에는 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기관·단체를 비롯해 마을이장, 노인회, 기업체와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성금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종우 선장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단체들과 기업체,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며,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선장면사무소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