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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며 웰빙 건강식품으로써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은 작물이다.
현재 육인농장에서 재배되는 파프리카는 유리온실 2만 1000㎡ 면적에 9월에 정식을 마쳤으며 수확기간은 11월에서 내년 7월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연간 생산량은 350톤으로 인터넷, 직거래, 택배운송 등으로 다양한 판로를 통해 판매 되고 있고 금년에는 일본으로도 수출했다.
판매가격은 5㎏ 1박스에 3만 원선으로 파프리카 25개부터 30개가 들어있다.
군 관계자는 “파프리카 재배 시 천적을 이용해 진딧물, 응애 등 병해충을 방제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 생산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