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 =공주)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가온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디지털경제 컨소시엄(국립공주대학교, 광운대학교, 홍익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의 참여대학 교수 및 연구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경제 성과 확산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행사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전 법무부장관),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이 참석하여 각각 축사하고, 임채원 원장(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오봉 총장(전북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류병래 단장(충남대 HUSS, 대전세종충청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각각 격려사를 했다.
최기영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개발 및 활용과 미래에 대한 선제적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성경륭 총장(상지대, 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과 AI의 공진화를 위한 교육의 재구성”을 주장하였다. 고재종 교수(선문대)는 “디지털/AI 경제 및 플랫폼 규제 및 제도 개선”, 윤기석 이사장(사단법인 균형발전연구원)은 “휴먼 디지털 경제의 전망과 과제”, 박장범 교수(광운대)는 “교육혁신과 디지털경제의 공진화”, 전호겸 센터장(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은 “디지털 경제의 뉴노멀 구독 경제”를 각각 발표했다.
국립공주대학교 HUSS 사업단 남수중 단장은 “이번 공유 확산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경제 컨소시엄이 한 단계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밖에도 맹수석 전 충남대 로스쿨 원장, 김홍수 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 황태규 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 고영구 전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윤황 전 충남연구원 원장, 정소영 광운대 HUSS 사업단 단장, 한정희 홍익대 HUSS 사업단 단장 등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