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전용 셔틀버스 발차식이 29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이번에 운행에 투입된 8대의 셔틀버스는 블루를 메인 색상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버스는 와이탄(外灘)과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를 오가며 전시 참가자와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화이하이루(淮海路), 징안쓰(靜安寺), 쉬자후이(徐家匯), 베이와이탄(北外灘) 등 상하이 도심의 주요 상권을 연결해 운행된다. CIIE 전용 셔틀버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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