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남자일반부 제외경기 결승전에서 이수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김종철 감독을 영입하고 맞이한 첫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김종철 감독은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계속해서 음성군 자전거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