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단양군지사협의체, 신생아탄생축하금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함께하는 신생아탄생축하금지원사업이 2025년 4월 1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단양군 신생아 출생자로 부 또는 모가 단양군에 6개월 이상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신생아 1인당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단양군 영유아,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아청소년과 예약대행서비스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맞벌이 부부,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에 병원예약서비스를 한다.

 

신생아탄생축하금과 소아과예약대행서비스를 함께 신청받고 있으며, 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층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3월말 기준 19명의 신생아가 탄생하면서 작년 대비 72.73% 신생아 탄생이 증가했다.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영길위원장을 필두로 여성분과(박금옥 분과장) 및 청소년 아동교육 분과(김선녀 분과장)는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종태위원장(단양기금관리위원회)은 “단양기금관리위원회는 신생아탄생축하금 및 소아과예약대행서비스사업 지원을 통해 단양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길 위원장은 “단양군의 젊은 층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과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방안이라고 생각된다”라며, “단양골짜기마다 우렁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