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 바이오 분과회의 개최

바이오분과 주요 현안 사업·정책논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6일 충주 건국대학교 스마트라운지에서 도정 정책자문단 바이오 분과 위원과 도 및 충주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바이오 분과위원회는 이재일(건국대학교 바이오의약과 교수) 분과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바이오식품의약국의 주요 핵심 현안 보고 및 정책자문이 이어졌다. 이어 충주시의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의 바이오헬스 분야 특성화 전략을 소개했다.

 

충북도의 주요 현안으로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 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충주시 관계자는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충주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 및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일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돤 사항들은 충북 바이오산업과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자문을 바탕으로 충북이 세계적 바이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정에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자문단 의견을 검토하여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충북도 도정 정책자문단은 일반 행정, 안전·소방, 복지·보건·여성, 경제, 바이오 등 10개 분야의 민간전문가 232명으로 구성되어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