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단법인 내북면발전회는 지난 4일 내북초등학교 입학식에서2025년도 신입생 5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날 입학식은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인당 50만원씩 총 25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정영이 이사장은 “오늘 내북초등학교에서 첫발을 내디딘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입학생이 증가해 우리 면의 유일한 초등학교인 내북초등학교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북면 발전회는 2013년 설립 이후 면민의 날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장학금 및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