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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농촌 어르신 소일거리 발굴 위해 나선다!

‘일하는 밥퍼’와 연계해 고령화 문제 해결에 동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28일 영동읍 주곡리 마을 경로당에서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사업 현장 설명회를 시군별 마을 대표와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사업은 어르신의 보유 기술, 솜씨 등의 자원을 활용해 소일거리 사업화, 농촌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고령 농업인에게 적절한 노동과 공동체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와 농촌 어르신들 활동을 위한 공동공간 내 안전․편의시설 확대 중요성, 영농 기술을 접목한 소일거리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방향성을 논의했다. 또한, 우리 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노인과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일하는 밥퍼’ 범도민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의 자리도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 피정의 과장은 “다양한 소일거리를 발굴하여 농촌 마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농촌 어르신을 위한 공동체 공간 조성 지원으로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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