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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빙기 재해복구 현장 안전점검

공주 만수배수장 등 찾아 안전 시설 설치·위험 제거 등 살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사업을 추진 중인 공주 만수배수장 등 2개소, 청양 지천 재해 복구 사업 현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3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이번 점검 현장은 근본적인 재해 차단을 위해 재가설 또는 신설 중인 곳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빙기를 맞아 정낙도 도 안전기획관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 붕괴·전도·낙석 등 예방 조치 및 대비 상황을 살폈다.

 

또 주요 공정 추진 현황도 점검하며, 사업 조기 완료 방안도 모색했다.

 

이날 점검에서 정 기획관은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 사업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2023년 재해 피해 복구 사업 2112지구 중 2085곳(98.7%)을 완료했다.

 

지난해 재해 피해 복구 사업 대상 1674지구 중에는 456지구를 완료했으며, 미준공 1218지구 중 1198지구는 올해 말까지, 대규모 사업장 20지구는 내년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신속한 재해 복구 사업 추진을 위해 15개 시군으로 하여금 ‘조기 추진 TF팀’을 가동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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