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음성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맹동 청소년 문화탐방 청춘여정’ 프로그램 진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은 2일 맹동면 일원에 추진 중인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맹동 청소년 문화탐방 청춘여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맹동면 중심지와 배후 마을에 유아, 청소년, 노년층 등 대상별 교육·문화·복지 생활 서비스 제공과 공동체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맹동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견문 확대 및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동면 동성중학교 3학년 145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학로 연극공연(썸데이)을 관람하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조병옥 군수는 “문화예술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즐거움, 지역사회 정체성 및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맹동면의 다양한 계층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6년까지 맹동 생활문화센터 건립, 문화버스 운영, 지역주민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맹동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