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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대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군내 산간 지역인 외산면과 내산면의 산불없는 마을 중 밤 재배농가 자녀들 위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난해와 올해에는 정월대보름에 ‘면민과 함께하는 산불조심’이란 문구가 새겨진 부럼용 땅콩(소포장) 1000여개를 만들어 외산면과 인근 내산면에 나눠주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명중 대표는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앞장서 백제문화의 보고인 우리군 산림을 보호해야 한다. ”며 “앞으로도 대백제국의 품격에 맞는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