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세종시, 영화 '재심' 박준영 변호사가 전하는 인권 이야기

인권주간…북토크·무장애 인권영화 등 프로그램 다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세종시 인권주간을 맞아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박준영 변호사의 인권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보람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박 변호사의 강연과 함께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공연과 영화 ‘재심’의 요약 영상 상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세종시 인권주간을 맞아 22∼24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오후 2시 반곡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는 도서 ‘사람이 사는 미술관’의 저자 박민경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작품 속 인권 탐구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세종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가 열린다.

 

영화 ‘반짝반짝 두근두근’과 ‘날아라 펭귄’이 상영되며 무장애 버전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돼 있어 영화가 전달하는 인권적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주간에 시민 여러분이 인권을 더 가까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