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서울잠실초등학교의 노후 설비교체 및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친화적 교육공간을 조성하는'에코스쿨 조성사업'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노 부위원장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현안을 확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관계자들은 노후 교실 TV 및 칠판교체 학생용 책걸상 교체 안전휀스 및 기둥 안전매트 설치 에코스쿨 조성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에코스쿨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히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