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5월부터 ‘단양군 지역네트워크 구축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민간 기관·단체·협회 등 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 회의에서는 단양군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10개 단체가 참석해 지역발전 방향과 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금상수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토론 자리에 참석해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지역네트워크 구축 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시책이 단양군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지역네트워크 구축 회의’는 3차까지 진행됐으며 4차 회의는 오는 9월 말일경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