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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대전경찰청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 점검

지하철 역사 스마트안심화장실 불법 촬영 감지 등 시스템 유관기관 합동점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5일 대전경찰청,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대전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안심화장실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대전교통공사와 협업으로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하여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을 구축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22개 역사 중 `22년 13개소, `23년 3개소 등 16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고, `24년 6월에 나머지 신흥, 갈마, 갑천, 현충원, 노은, 지족 등 6개소에 대하여 시스템 확대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화장실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불법촬영 범죄를 원천 차단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형 카메라 탐지 및 흡연행위 감지, 적외선 센서를 통한 재실 감지,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앱을 통한 실시간 확인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시스템이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안심화장실 구축 현장을 점검하며 “공중화장실 및 민간화장실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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