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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근 발생한 경기도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와 전기차 충전시설 사고 등 전기차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3일) 간담회는 주최자인 여성용 부의장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소방서, 관련업체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유성구 전기차 충전시설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 설치 기준 및 안전관리 규정에 따른 정책 개선 방향, 정기 점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여성용 부의장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구역의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안전대책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주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를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구역의 안전기준 강화와 화재대응 방안마련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용 부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유성구가 선도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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